▶[단독]홍만표, 정운호에게 최소 6억원 받았다
'정운호 법조비리'에 연루돼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검사장 출신 홍만표(57) 변호사가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수임료로 최소 6억원을 받은 것으로 12일 확인됐습니다.
▶세종시 분양권 불법전매, 공무원 대대적 수사 착수
검찰이 소문만 무성했던 세종시 이전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아파트 분양권 불법전매 의혹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법 당국의 움직임에 세종시 주변을 위시한 공직사회 전체가 떨고 있다. ‘공직사회 길들이기’가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옵니다.
▶우상호 "문재인 광주발언 잘못된 것"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총선 당시 문재인 전 대표의 광주 선언에 대해 “그때 그 발언은 잘못됐다”고 말했습니다.
▶'경제파탄' 브라질 대통령 '직무정지'
경기침체와 지카바이러스 확산으로 휘청거린 브라질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 돌입키로 하면서 극심한 혼란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