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현지 TV 방송 글로부는 12일 새벽 2시(한국시간 오후 3시) 현재 발언 신청을 한 71명의 상원의원 가운데 50명이 토론을 마친 가운데 41명이 호세프 탄핵에 찬성의사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상원 탄핵안은 총 81명의 상원의원 중 과반인 41명이 찬성하면 통과된다. 상원은 모든 찬반 토론이 끝난 후 전자투표를 통한 표결을 할 예정이어서 공식 결과는 표결 이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브라질리아=AP/뉴시스】
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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