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가정의 달 맞이 풍성한 혜택 담은 호텔 패키지 선봬

가정의 달을 맞아 호텔에서 풍성한 혜택을 담은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풍성한 혜택을 포함한 ‘인 룸 딜라이츠’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도심 속 휴식의 섬 콘셉트의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이용 혜택부터 여유로운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에서의 룸 서비스 디너와 와인, 미니바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된다. ‘인 룸 딜라이츠’ 패키지는 고객이 객실에서의 풍성한 룸 서비스를 받는 것이 특징이다. 룸 서비스 메뉴 가운데 고객의 취향에 따라 3가지(샐러드, 스파게티, 안심스테이크, 메로구이 외)종류를 선택할 수 있고 레드 와인 1병이 추가로 제공된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미니바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미니바의 식음료(주류 및 올리브 제외)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인 룸 딜라이츠 패키지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어번 아일랜드 올 데이 입장 혜택(2인), 룸 서비스 디너 3종 세트(샐러드, 스파게티, 안심스테이크, 메로구이 외), 객실 내 레드 와인 1병, 객실 내 미니바(주류, 올리브 제외) 무료 이용 혜택,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2인), 발레 파킹 1회 무료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38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가족들과 남산의 정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도심 속 힐링을 즐길 수도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수영장을 저녁 10시간까지 운영해 문라이트 수영을 할 수 있으며, 따뜻한 온수풀과 자쿠지 뿐 아니라 선베드에도 온열 매트를 구비해 밤에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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