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국익 위해 ‘과거’ 덮는다… 오바마, 27일 美대통령 첫 히로시마 방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국내 비난 여론과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와의 불편한 관계를 감수하면서 굳이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천장 뚫는 실업률, 너무 아픈 청년들
지난달 청년(15∼29세) 실업률이 4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취업자 수 증가폭도 한 달 만에 20만명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스러지는 천사들 ‘국경없는 의사회’… 의료진 살해·납치·약탈 잇따라
세계 곳곳의 전쟁터와 재난 지역에서 목숨을 건 의료활동으로 존경받는 ‘국경없는 의사회(MSF)’의 활동이 벼랑끝에 몰렸습니다. 시리아 예멘 아프가니스탄 우크라이나 등 주요 분쟁 지역에서 병원 폭격 사태가 잇따르기 때문입니다.
▶새누리 정진석, 비대위원장 겸임
새누리당이 차기 지도부 선출 전까지 비상대책위원회와 혁신위원회를 동시에 가동하는 ‘투 트랙 체제’로 운영됩니다. 비대위는 정진석(사진) 원내대표가 위원장을 맡아 전당대회를 준비하고, 혁신위는 전대 전까지 당 쇄신안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국민일보 페이스북 바로가기]
[국민일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