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수영장에서 물에 빠지는 상황을 만들어 이를 두고 보는 미국 엄마의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이 엄마의 몰랐던 사연의 알고나서는 영상 속 상황이 조금 이해가 되긴 하지만, 여전히 '아이에게 가혹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아래는 페이스북에서 논란이 된 영상.
알고보니 영상 속 엄마는 아이에게 물속에서 자신을 지켜내는 기술을 알려준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엄마는 과거 어린 아들을 익사로 잃었단다.
이유를 듣고나면, 논란의 영상이 달리 보이긴 한다. 그리고 자신을 지켜내는 방법을 교육하는 것은 필요하다.
그러나 영상에 대한 비판은 여전히 있다.
'저러다 생기는 물에 대한 공포증은 어떻게 할건가' '저런 극한의 상황에서 수영을 배우기엔 아기가 너무 어린 것 같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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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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