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4시입니다. 퇴근이 2시간 밖에 남지 않은 지루한 이 시간을 위해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들 모았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문화와 생활 정보를 중심으로 모아봤습니다.
문화정보 먼저 소개합니다. TV엔 없는 오감체험을 할 수 있는 미술관. 눈으로만 보던 미술관이 아닙니다. 어린이날을 포함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춘 전시회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 기사보기 TV엔 없는 오감체험… “엄마, 미술관 또 놀러가요”
정부가 오는 6일 전국 고속도로에서 통행료를 받지 않겠다고 발표해 많은 분들이 통행료 부담 없이 전국을 여행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떠 있죠. 그럼 정말 고속도로 통행료는 공짜인걸까요? 알고 보면 완전히 공짜는 아닙니다.
◆ 기사보기 6일 하루 면제되니 반갑긴 한데… 고속도 통행료 ‘공짜의 경제학’
매주 월요일 연재되는 맘편뉴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잔인한 달 5월에 대해 담아봤습니다. 일주일만에 쓱 지정된 임시공휴일로 뿔난 맘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기사보기 [맘편뉴스] 일주일 만에 ‘쓱’…억울한 임시공휴일에 뿔난 ‘맘’
휴일 정보 외에 주의해야 할 정보 하나 전합니다. 앞으로 학부모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교사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면 교권 침해가 된다고 합니다. 수업진행 방해, 폭언, 성희롱 등은 교육활동 침해로 명확하게 규정됩니다.
◆ 기사보기 학부모가 SNS로 교사 지속적 괴롭히면 교권 침해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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