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가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사관학교 요트경기장에서 열렸다.
창원시가 후원하고 해군과 요트협회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대회로 요트 240여 척과 38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4일까지 열린다.
또 대회기간 해군사관학교가 개방돼 박물관, 거북선, 군함, 충무광장, 안중근광장, 사관생도사 등 일반인이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시설물 관람 및 견학이 가능하다.
이 외 크루저요트, 카약 승선체험과 RC요·보트 조종체험, 해양레저 장비전시, 군복체험, 거리마술체험, 즉석 사진촬영 등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특별이벤트 행사로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무인 수상정 경연 및 모형선 설계·제작대회’ 및 지난해에 이어 전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군함·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환 시 해양항만과장은 “다양한 해양레저콘텐츠 개발을 통해 창원시가 해양레저관광 도시로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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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총장배 요트 경남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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