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이슬람 문화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이란식 히잡의 일종인 '루사리'를 착용했다. 루사리는 이란 여성들이 착용하는 히잡의 한 형태다.


공항에는 우리측에서 김승호 주이란대사과 이애경 한인회장이, 이란측에서 네맛자데 산업광물무역부 장관과 압둘라히 대통령실 의전국장 등이 나와 박 대통령을 영접했다.

박 대통령은 서방 경제제재 해제로 중동의 마지막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이란에서 '제2의 중동붐'을 모색하는 세일즈외교에 나선다.
【테헤란(이란)=뉴시스 박주성 기자】
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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