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가 콜라보레이션 하고싶은 가수로 김동률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6년 만에 솔로 음악을 발표한 김윤아가 출연했다. 김윤아는 “자우림의 음악은 네 멤버가 함께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반면, 솔로 음악은 지금의 나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룬다”고 말했다.
MC 유희열이 김윤아에게 “그동안 지드래곤과 토이, 딱 두 팀과 작업을 했다. 기준이 외모인가”는 질문을 던져 청중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김윤아는 콜라보레이션 해보고 싶은 가수로 김동률을 꼽았다.
네티즌들은 “아가 엄마라는게 안믿긴다” “항상 김윤아스러운 음악 기대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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