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21세기포럼, 제5회 크리스천 청소년.청년 비전 컨테스트 개최

Է:2016-04-29 11:44
ϱ
ũ
재단법인 21세기 포럼(이사장 강판녕 장로)과 비전100인위원회(위원장 윤여준)는 부산지역 크리스천 중·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에세이 및 스피치 컨테스트인 ‘크리스천 청소년·청년 컨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세이 응모기간은 5월 8일까지이며, 인터넷(vision-100@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에세이 수상자에 한해 스피치 컨테스트 본선대회를 개최한다. 스피치 컨테스트는 5월 21일 오후 2시 동서대 민석도서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응모방법은 과거에 발표되지 않은 것으로 응모자가 직접 작성해야 하고 에세이 첫 장에 제목·주소·연락처·성명·소속·출석교회 등을 기입해야 한다. 또 비전수립의 계기와 과정, 자기성찰,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 크리스천으로서의 에배참여·활동·비전관, 문장의 구성과 전개과정 및 표현력 등을 중점 심사한다. 에세이 분량은 5000자 이상이어야 하고 응모작품은 반환하지 않는다.

시상은 청소년부·대학청년부·장려상으로 나눠 각 부문별로 금상(1명)은 100만원 상당 상품권, 은상(1명)은 50만원 상당 상품권, 동상(1명)은 30만원 상당 상품권, 장려상(10명)은 10만원 상당 상품권 시상 등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산YMCA, 부산YWCA, 동서대, 부산 교목협의회 등이 후원했다.

21세기 포럼은 2005년 ‘크리스천 21세기 포럼’으로 출범했다. 출범 목적은 기독교정신을 고양하고 기독교의 수준 높은 교양과 문화를 확산시켜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교계 연합기관과 함께 차세대 지도자를 발굴·육성하는 것 등이었다.

이에 따라 목사와 장로 등 20여명의 위원들은 정치적 색깔은 물론 교단, 단체욕심 등을 버리고 오로지 기독교문화 확산과 기독교정신에 투철한 차세대 지도자 발굴·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2007년 문화재단을 설립한 21세기 포럼은 7년째 숨은 인재를 발굴, 양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문화예술, 교육, 사회 등 3개 분야로 나눠 기독교문화대상(상금 1000만원)을 시상하고 있으며, 격월로 정치 경제 종교 문화 각 분야 주제의 포럼도 열고 있다. 장학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Ŀ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