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순복음금정교회)는 5월 9일 손양원·주기철 목사 선교지를 탐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본부는 이사 및 실행위원 50명 부부의 방문접수를 30일 마감하기로 했다.
탐방 선교지는 경남 함안군 칠원면 구성리 손양원 목사 생가와 기념관,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주기철 목사 기념관 등이다. 순복음금정교회에서 오전 9시 출발해 노포동 도시철도역과 부산금식기도원을 경유한다.
본부는 지난해 여성으로 복음을 전하다 6·25 한국전쟁 때 순교한 문경준(1891~1950) 전도사의 기념관이 있는 전남 신안군 증도를 탐방했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안용운 목사·온천교회),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와 함께 부산지역 기도 및 전도운동을 위해 ‘나라사랑 영혼구원’이란 슬로건으로 2014년 11월 5일 출범했다. 출범 후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매월 한 차례씩 200~300여명이 모여 도심과 병원, 대학 등에서 기도와 전도운동에 나서고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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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운동본부, 손양원.주기철목사기념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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