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 주변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좀비처럼 다니는 사람들을 두고 ‘스몸비’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는데요.
스마트폰 사용이 전 연령대의 필수 용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 미디어 사이트 ‘위티피드’에 소개된 사고 영상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 소개된 조나스는 24살의 남성입니다. 조나스는 스마트폰으로 친구들과 채팅을 하거나 노래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는 길을 걸어 다닐 때도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을 끼고 음악도 듣죠.

스마트폰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조나스는 주변을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에게 외부 세계는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잠시 후 일어나는 일에 대해 그는 전혀 예측하지 못했을 겁니다.


여러분~길을 걸을 때는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두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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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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