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오프라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 ‘T페이’ 제휴처로 뚜레쥬르·VIPS·차이나팩토리 등 베이커리 및 패밀리 레스토랑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출시된 T페이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T멤버십 할인·결제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카드나 현금 없이도 휴대폰 소액결제로 간편하고, 스마트폰을 꺼내거나 앱을 실행하지 않고 ‘핸즈프리’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T페이는 출시 40일 만인 지난 23일, 가입고객 20만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제휴처 확대로 T페이 제휴 매장은 전국 1만3000개소로 늘어났다. SK텔레콤은 상반기 중 편의점 CU 등을 포함한 2만2000개소로 T페이 제휴처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주지원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아이폰용 T페이 앱을 다음달 출시하는 등 이용 편의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T페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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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페이, 제휴처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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