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공공장소서 거침없이… “사랑해, 근육맨”

Է:2016-04-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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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2)가 남자친구 최자(36·다이나믹듀오)와의 진한 스킨십 사진을 또 공개했다.

설리는 27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최자와 함께 찍은 두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두 사람은 공공장소에서 과감한 애정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배경은 붉은빛 조명이 켜진 한 건물 복도다. 첫 사진에서 설리는 최자와 나란히 서서 그의 머리에 손을 얹고 있고 있다. 여기에는 “널 사랑해”라는 멘션을 달았다.

설리 인스타그램

이어 올린 컷은 한층 수위가 높았다. 최자와 설리가 서로 밀착한 채 마주서있다. 키스하기 직전의 상황으로 보인다. 설리는 “내 근육맨”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설리는 최자와의 데이트 혹은 스킨십 사진을 SNS에 줄지어 올리고 있다. 자연스럽게 공개 연애를 즐기는 이들을 축복하는 반응이 있는 반면 설리의 과감한 행보에 걱정어린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많다.

지난해 8월 에프엑스에서 공식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한 설리는 영화 ‘리얼’에 출연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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