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은지원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 이재진 등 젝스키스 멤버들은 새 앨범을 발매하고 그룹 활동을 지속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25일 스포츠동아가 보도했다.
구체적인 활동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 다만 6월 말 열리는 단독 콘서트 이후쯤으로 예상된다. 여러 여건상 공연 전 신곡을 발표하는 건 무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콘서트와 음반을 함께 준비하면서 순차적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2000년 5월 해체한 젝스키스는 무도 ‘토토가 시즌2’ 특집을 빌미로 다시 뭉치게 됐다. 폭발적인 반응에 힙 입어 오는 6월 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쉽게도 향후 계획에 고지용은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H.O.T.와 젝키… 우리 모두 누군가의 소녀팬이었다”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8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