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행사에 참석해 한중일 여배우들과 미모 대결을 펼쳤다. 루이비통 주최측이 SNS에 윤아를 포함한 한중일 여자 연예인 사진을 일제히 공개했는데, 그중에서 윤아는 압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음은 일본 루이비통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들.
블랙 상의로 세련미를 강조한 소녀시대 윤아. 이 사진은 올라온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1200건 정도 리트윗(퍼나르기)됐다.
중국 여배우 판빙빙. 뱅헤어(일자 앞머리)로 멋을 낸 판빙빙의 사진은 150건 리트윗됐다.
일본의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의 아래 사진은 110건 리트윗됐다. 나가사와 마사미는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음은 윤아가 이번 행사에서 만난 판빙빙과 함께 촬영해 올린 사진이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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