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빨로맨스’ 황정음(31) 류준열(30) 커플이 시크한 케미를 발산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과 류준열이 최근 촬영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 단독컷을 19일 공개했다.
흑백 화보에서 두 사람은 흰색과 검정색 의상을 맞춰 입었다. 매니시한 느낌으로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뽐냈다.
숏컷으로 변신한 황정음은 묘한 눈빛으로 관능미를 더했다. 류준열의 표정과 포즈는 섹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황정음과 류준열은 다음 달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춘다. 극 중 황정음은 운명과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 역을, 류준열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전형적인 공대남 제수호 역을 맡았다. 이들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운빨로맨스는 현재 방영중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5월 25일 첫 방송된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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