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전국에 비 소식…오늘 밤부터 천둥·번개 동반

Է:2016-04-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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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비소식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6일부터 전국이 차차 흐려져 제주도와 전라남북도 해안부터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17일 일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후부터 17일 새벽 사이에 일부 중부지방과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20mm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남북도·전라북도·경상북도·울릉도·독도 20~60mm, 서울·경기도·강원도·전라남도·경상남도·서해5도 30~80mm, 제주도 50~100mm, 제주도산간 300mm 이상, 남해안·지리산 부근 100mm 이상이다.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전날인 15일보다 낮겠다. 서울 19도, 인천 16도, 수원 18도, 춘천 19도, 강릉 22도, 청주 18도, 대전 19도, 세종 19도, 전주 18도, 광주 17도, 대구 19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다가 서쪽지방부터 시작해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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