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새누리 지지층, 朴대통령 떠나다” 30%대로 추락

Է:2016-04-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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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4월 둘째 주(11~12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직전 이틀) 전국 성인 1000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여부를 질문한 결과 39%가 긍정 평가했고 48%는 부정 평가했으며 14%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6%, 모름/응답거절 8%).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 주 대비 4%포인트 하락했고 부정률은 2%포인트 상승했다. 각 세대별 긍정/부정률은 20대 20%/62%, 30대 22%/69%, 40대 31%/60%, 50대 45%/38%, 60대+ 71%/16%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 주 대비 4%포인트 하락했고 부정률은 2%포인트 상승했다. 각 세대별 긍정/부정률은 20대 20%/62%, 30대 22%/69%, 40대 31%/60%, 50대 45%/38%, 60대+ 71%/16%다.
 주요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366명)은 76%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204명), 국민의당 지지층(166명), 정의당 지지층(74명)에서는 각각 78%, 68%, 82%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185명)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4%, 부정 47%).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 하락은 지난 주 상승폭이 컸던 새누리당 지지층, 무당층과 50대, 대전/세종/충청과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두드러져 지지난 주 수준으로 돌아갔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392명, 자유응답) '외교/국제 관계'(19%)(-5%포인트), '대북/안보 정책'(15%), '열심히 한다/노력한다'(11%), '주관, 소신/여론에 끌려가지 않음'(7%), '전반적으로 잘한다'(6%)(+3%포인트), '안정적인 국정 운영'(6%) 등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476명, 자유응답) '경제 정책'(20%)(+3%포인트), '소통 미흡'(12%),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9%), '공약 실천 미흡/입장 바뀜'(7%), '독선/독단적'(6%), '복지/서민 위한 정책 미흡'(6%), '공천 문제/선거 개입'(4%) 등을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20%(총 통화 5,116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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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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