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1호'로 20대 총선에서 경기도 용인시정 선거구에 출마한 표창원 후보가 이상일 새누리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된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83.4% 진행된 가운데 표 후보는 51.0%(5만6597표)를 얻어 38.1%(4만2281표)를 얻은 이 후보를 따돌렸다.
표 당선인은 "정의롭고, 품격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명희 온라인뉴스부장 mhe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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