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제 기간에는 휴관 없이 개방된다. 월요일은 사전예약 없이 승용차를 이용해 입장이 가능하고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행사 기간에 문화예술마당과 체험마당, 힐링마당, 각종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월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명랑운동회 등이 준비되어 있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는 ‘사랑의 느린 우편엽서’쓰기 행사가 진행된다. 우편엽서는 1년 뒤 받아 볼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청남대가 대통령 테마파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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