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매년 진행하는 ‘파트너사 프렌드십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파트너사들을 초청해 함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부대우, 오텍캐리어, 리홈쿠첸, 한일전기 등 99개 파트너사 임직원 100여명과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들은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준비된 도시락과 간식을 즐겼다.
롯데하이마트 측은 이번 행사가 파트너사들과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2013~2014년에는 상생 협력 등반 대회를 진행했다. 김현철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파트너사들과의 원활한 소통은 롯데하이마트와 파트너사들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며 “파트너사들과 상생,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소통의 장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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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파트너사 임직원과 야구경기 관람하며 동반성장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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