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조응천, 김병기 눈에 밟힌다…떨어질까 걱정"

Է:2016-04-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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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트위터 화면 캡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경기 남양주갑과 서울 동작갑에 각각 출마한 조응천 김병기 후보를 거론하며 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문 전 대표는 12일 트위터에 “이번 총선에 출마한 후보들 가운데 두 사람이 계속 눈에 밟힌다”며 이들 두 후보를 언급했다. 문 전 대표는 “조 후보는 청와대에서 강직하게 일하다 고초를 겪었다. 김 후보 역시 국정원에서 우직하게 일하다 시련을 겪었다”며 “둘 다 정권에 찍힌 사람들”이라고 적었다. 이어 “권력기관들이 뭔 장난을 칠지도 걱정이고 혹여 떨어지면 가만 둘까도 걱정”이라고 썼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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