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CBS뉴스는 필라델피아 체스트넛힐에 사는 루실 아이조이 할머니가 최근 오바마 대통령에게 헌정하는 랩 음악을 제작했다고 보도했다.
할머니는 그랜마 아이조이(Grandma Ijoy)'라는 이름으로 이미 해외 네티즌 사이 유명하다. 춤추고 노래하는 영상을 자주 올렸다. 랩은 ‘할머니 얘기 좀 들어봐’(Listen to Grandmama), ‘오바마에게 감사하자(Thank you to Obama)’라는 가사가 반복된다.

아이조이 할머니는 에미상 수상 프로듀서인 빌 졸리와 손을 잡고 오바마 헌정곡의 뮤직 비디오까지 찍기도 했다.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춤을 추고 랩도 했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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