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및 CCTV 관제센터 공개"

Է:2016-04-10 16:38
:2016-04-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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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각종 의혹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사전투표함 보관장소와 CCTV 통합 관제센터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전국 253개 지정장소에 보관중인 사전투표함에 대해 선거일 투표 마감 후 개표소 이송 전까지 모든 과정을 촬영·녹화하고 있으며, 이를 언론이 상시취재 할 수 있도록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상황실에 설치된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 통합관제센터’의 운영상황과 각 시·군·구 선관위의 사전투표함 보관장소도 공개하며,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은 상시참관할 수 있다. 또 선거 이후에는 누구든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녹화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위·변조 여부 확인도 가능하다는 것이 선관위의 설명이다.

중앙선관위 측은 “전국의 모든 사전투표함 보관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이를 공개함으로써 투표관리의 투명성 제고와 함께 각종 의혹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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