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썸엔터테인먼트는 “박보검이 지난 9일 중국 심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올해 해외 최고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블로썸에 따르면 이 시상식은 중국 북경 광선미디어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중화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은 아티스트들에게 상을 준다.
박보검은 올해 처음 만들어진 배우 부문에서 처음으로 수상자에 올랐다. 박보검은 중국 가수 화천위와 함께 ‘혜화동’ 스페셜 무대를 꾸며 직접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블로썸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중국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진 박보검이 현지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며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오는 23일 대만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사진=블로썸엔터테인먼트 제공]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