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공동체교회,고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Է:2016-04-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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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교직원과 총학생회는 무척산에서 기도회 개최

다운공동체교회,고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다운공동체교회,고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울산시 무거동 다운공동체교회(박종국 목사)는 고신대(총장 전광식)가 추진하는 무척산기도원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하며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종국 목사는 “무척산기도원이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기도로 훈련받는 영적 쇄신의 장소로 거듭나는 곳이 되길 바라며, 귀한 사역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다운공동체교회는 영혼 구원해 제자삼아 세대를 통합하고 일터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생명의 공동체를 사명으로 삼고 지역과 직장을 섬기며 아름다운 열매 맺는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고신대는 교무위원 및 각 행정 부서 팀장, 총학생회(회장 김에녹) 임원 40여명 등과 함께 지난 2일 무척산기도원에서 정기 기도회를 가졌다.

1부 예배에서 조성국 교목실장은 사무엘상 7장3~14절을 본문으로 ‘미스바와 에벤에셀’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를 통해 조 목사는 “기도의 사람 사무엘의 미스바 기도집회를 통해 위기와 곤경의 원인을 영적 눈으로 보고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와 그분을 섬기면 하나님의 응답이 있다”며 “참된 회개와 헌신의 결심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전광식 총장은 “기도운동의 본산지인 이곳에서 학교와 한국교회의 영적 새 바람이 일어나길 소망한다”며 “무척산기도원 인수를 앞두고 이렇게 학교의 교무위원, 팀장, 학생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하게 됨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부 식사 및 친교 이후 송영목 대외협력처장의 인도로 3부 기도회를 가지며 교무위원, 팀장, 학생 임원은 한마음으로 교단과 학교를 위해 기도했다.

복음·개혁·성장 표어 아래 이 시대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단을 위해, 학내외의 경건모임과 고신대학교 70주년 기념사업 그리고 행복기숙사 진행,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및 부산광역시 대학생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 선정 감사와 교수의 연구와 가르침, 직원의 봉사와 섬김,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를 위해 간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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