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하늘소망교회 금요기도회 열고 지역복음화 위해 기도

Է:2016-04-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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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하늘소망교회 금요기도회 열고 지역복음화 위해 기도
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는 지난 1일 오후 8시 교회 예루살렘실에서 금요기도회를 열고 대통령과 위정자, 4·13 총선, 지역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사진).

금요기도회는 찬양, 설교, 기도 순으로 2시간 30분간 이어졌다.

김요셉 집사가 이끄는 찬양팀은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예수 피를 힘입어’,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하나님의 나팔소리’ 등을 불렀다.

최해진 목사는 “사람은 누구를 믿느냐, 누구의 말을 듣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예수님이 귀신 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고쳐주자 다윗의 자손(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을 통해 옴)이라며 반기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귀신의 왕 ‘바알세블’이라며 비난하는 바리새인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예수님은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 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한다.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며 바리새인들을 책망했다”고 덧붙였다.

또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했다”고 한 예수님의 말씀(마태복음 12장 28절)을 들려주고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고침을 받은 자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주의 악한 영들을 쫓아내기 위해서는 우주를 창조하신 우주 밖의 창조주 하나님의 힘을 끌어 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공급 받아야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며 “그렇지 않으면 열매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예수님으로부터 천국 열쇠를 받은 베드로가 곧 이어 예수님으로부터 ‘사탄아 물러가라’란 말을 들은 것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며 끝까지 주님을 따라 갈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설교 후 강대상 앞으로 나아가 무릎을 꿇고 나라와 민족, 선교사, 교회, 환우, 가정, 직장 등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란 말씀(계시록 2장 10절)에 따라 끝까지 예수님을 따르며 충성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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