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유기준 등 현역 3명 예선통과...5명 탈락 고배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현역의원 3명 통과, 5명 탈락’ 내용을 포함한 9차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현역 의원 중에서는 서울 송파갑 박인숙, 부산 서구동구 유기준, 해운대갑 하태경 의원이 예선전을 통과했다.

공천 탈락한 현역은 서울 양천구갑 신의진, 서초을 강석훈, 대전 유성갑 민병주, 경북 영주문경예천 이한성,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신성범 등 5명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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