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정해균 살인혐의로 긴급체포

이제훈이 정해균 살인혐의로 긴급체포됐다.

11일 방영된 tvN ‘시그널’에서는 안치수(정해균) 살해 혐의로 박해영(이제훈)이 경찰에 치포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해영은 안치수 계장이 살해당한 인주병원을 찾아 행방을 추적한다.

그는 정해균이 박선우(강찬희)의 15년 전 혈액조사결과를 확인하려했다는 것을 알고 형이 살해당했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박해영은 광역수사대 형사들에게 “안치수 계장 살해혐의로 긴급 체포한다”며 체포를 당했다.

차수현(김혜수)에게도 “당신도 왜 여기 있었는지 설명을 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박해영은 형의 기록만 확인해보자고 했지만, 경찰들은 끝내 들어주지 않았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