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與, 계파 이익 위한 탐욕만 이글거리고 있다”

Է:2016-03-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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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與, 계파 이익 위한 탐욕만 이글거리고 있다”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은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상현 의원의 '김무성 욕설 녹취록' 파문과 관련,“공멸의 길을 가고 있다”며 "오로지 계파이익을 위한 탐욕만 이글거리는 모습으로 국민에 비춰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살생부, 여론조사 유철, 막말 파문 이 세 사건의 공통점을 사자성어로 말한다면 '이전투구'"라며 "이것이 지금 새누리의 자화상"이라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는데 이 배의 선장은 나다, 이런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며 "자중지란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친박, 비박은 공동운명체"라며 "우리 몸의 신체는 오장육부로 이뤄져 있다"고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그 중 어느 한 곳이라도 아프면 몸 전체가 아픈 것"이라며 "어느 하나가 기능이 죽으면 몸 전체가 죽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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