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각종 커뮤니티에는 허경영이 지난해 강연에서 건강을 과시하는 영상 여러편이 퍼지고 있다. 66세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체력이었다.
먼저 팔굽혀펴기(푸시업)을 100개 하는 영상. 그는 매일 아침 일어나 푸시업 333번을 한다며 "젊은 얘들을 보면 기가 막힌다"고 했다.
다음으로 공중부양 시범을 보여준다는 영상 2편. 우리가 상상하는 공중부양과는 거리가 조금 멀다.
이렇게 한 다리를 들고 오래 버틴다거나
양발을 허벅지까지 올리고 버티는 일명 '결가부좌' 동작을 했다. 두 동작 모두 나온 젊은 남성보다 훨씬 더 잘했다.
그는 강연을 듣는 이들을 위해 몸 개그, 말 개그도 했다.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6일 SNS에 "공화당과 친허연대는 공식 합당 서명 날인을 통해 친허연대가 공화당으로 흡수 합당됐다"며 허경영 총재를 차기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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