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연예인’ 빅뱅, 황정민 이정재 천우희 콘서트 총출동

빅뱅 콘서트에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빅뱅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가 열렸다. 빅뱅의 팬임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던 황정민을 비롯해 이정재 유해진 천우희 최동훈 감독 등 충무로 스타들이 참석했다. 천우희는 왕관 모양의 빅뱅 공식 응원봉을 들고 인증사진을 남겼다.

‘응답하라 1988’의 이동휘를 비롯해 배우 정려원, 이유비, 이수혁도 자리했다. 가수 강균성과 에일리, 티아라의 큐리, 모델 정호연, 축구선수 박주영도 콘서트를 즐겼다.

네티즌들은 “연예인들의 연예인 빅뱅” “황정민씨 열혈 팬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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