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랬지!” 뇌수막염 혜리에게 이동휘 쓴소리

Է:2016-03-0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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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랬지!” 뇌수막염 혜리에게 이동휘 쓴소리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동휘가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혜리를 걱정했다.

이동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리의 사진과 “내가 병원가라고 했지!”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혜리는 얼굴을 찡그리며 웃고 있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다. 지난 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드라마 콘서트 행사에도 함께했다.

게시물 아래에는 “가슴까지 따뜻한 남자” “32살 감성이란 이런 것” “친오빠 같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가벼워 보인다”는 반론도 있었다.

혜리는 6일 오전 9시쯤 고열과 두통에 시달려 집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뇌수막염이라는 진단이 나와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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