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극과 극의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선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해 국군의무학교에 입소해 교육을 받는 전효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효성은 해부·의학개론 쪽지시험에서 멤버들 중 유일하게 70점을 넘기며 에이스로 떠올랐다. 치킨을 들고 입소하거나 관물대를 파손하는 등 실수를 연발했던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전효성의 아기 같은 민낯도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전효성은 그동안 주로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한 콘셉트로 활동해왔다. 하지만 진한 화장을 벗어던진 전효성은 청순한 매력이 가득했다.
네티즌들은 “전효성이 이렇게 예쁘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진짜사나이’에 출연하길 잘했다”고 입을 모았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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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전효성의 재발견… 극과 극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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