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구 포항의료나눔봉사단장, 한국기독실업인회 영일만지회장 취임

안상구 포항의료나눔봉사단장이 최근 한국기독실업인회 영일만지회(이하 영일만CBMC) 회장에 취임했다.(사진)

안 회장은 지난달 25일 포항 피렌체 레스토랑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3대 영일만CBMC 회장에 취임했다.

안 회장은 “수평적 공동체를 지향하면서 회원 확충과 유대강화에 힘쓰겠다”며 “이를 위해 회원 사업장을 방문해 위로하고 교제하며 회원 역량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안 회장은 부회장 정병국, 총무 이건우, 회계 황은경, 서기 정효민씨를 각각 3대 영일만CBMC 임원으로 선임했다.

안 회장은 새터민 멘토와 포항제일교회 안수집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일만CBMC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전 6시30분 ‘회원 방문의 날'과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전 6시30분 ’조찬모임', 매월 셋째 주 오후 7시 ‘비전포럼'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해외 의료선교도 펼치고 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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