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6일 서울 마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죽는다면 국민의당서 죽겠다”고 했다.
이어 “더불어 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대표가 한손에 칼 들고 악수 청하는 건 협박"이라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선거를 혼탁하게 하려는 시도에 반대한다”며 “김 대표의 통합제안은 공작"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안 대표는 ”김 대표는 새누리당 세확장에 헌신한 사람"이라고도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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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죽는다면 국민의당서 죽겠다...김종인, 새누리 세확장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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