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상임선대위원장 등 3인방이 3일 한자리에 모였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제안한 '야권통합론'에 대해 의견을 모으기 위해서다. 시간은 30여분 동안이었다.
안 대표는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그(야권 통합) 문제를 논의한 것은 아니고, 다른 쪽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또 안 대표는 더민주 김 대표가 "안 대표는 대선 때문에 통합을 반대한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네요"라고 웃음으로 답했다.
이어 "부산에서 제 생각을 말하겠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토크콘서트와 국민의당 부산시당 당사 개소식 참석차 부산을 방문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부산에서 제 생각 말하겠다” 안철수, 3인방 회동뒤 부산행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