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일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중단키로 최종 결론을 내림에따라 2일부터 국회가 정상화될 전망이다.
더민주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오후 7시쯤 시작된 의원총회에서 격론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종걸 원내대표가 마지막으로 필리버스터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2일 국회 본회의에선 테러방지법과 선거구 획정안이 담긴 공직선거법, 북한 인권법이 처리될 예정이다.
더민주를 비롯한 야권은 지난달 23일부터 정의화 국회의장의 테러방지법 본회의 직권상정에 반발해 8일 동안 필리버스터 정국을 이끌어왔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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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일부터 정상화된다” 테러방지법,선거구 획정안,북한인권법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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