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세정 “인덕고 명물”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 인성 호평글 줄이어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인 김세정의 인성에 관한 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로듀스 101 젤리피쉬 김세정 인성’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김세정이 중학교 때부터 가수를 하고 싶어 했다며 ‘교내 팝송 부르기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김세정의 이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글에 올라온 댓글에는 “김세정은 늘 활기차고 노력하는 멋진 친구” “학생시절부터 자기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던 친구” “김세정은 인덕고의 명물”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김세정이 실력뿐 아니라 인성도 최고임을 드러냈다.

젤리피쉬 소속사의 연습생인 김세정은 12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그룹 배틀 평가에서 모든 연습생 가운데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으며 1위에 등극했다.

김세정은 과거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 17살의 나이로 출연했다. 김세정은 당시 어린 나이에도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여 심사위원 양현석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