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페이스북에는 “박보검 글씨체”라는 제목으로 박보검의 실제 글씨체를 엿볼 수 있는 여러 장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페이스북에선 하루 만에 ‘좋아요’ 1만7000개를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댓글도 무려 1700개 이상 달렸다.

이 사진들은 1일 인터넷 커뮤니티로 공유되면서 더 많은 네티즌들에게 알려졌다. 팬들을 위해 직접 쓴 자필 글, 편지, 사인까지 다양했다. 박보검의 글씨체는 일반 남성들과 비교해 또박또박한 편에 속했다.
네티즌들은 “글씨체가 얼굴만큼 예쁘네요” “보검체는 저작권 있나요? 어디서 구매하나요?” “심신의 안정을 주는 글씨체군요”라는 등 박보검 글씨체에 대해 호평을 쏟아냈다.
박보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8’ 출연 이후 대세의 반열에 올랐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는 촬영장에서의 각종 에피소드 등이 알려지면서 더 인기를 끌고 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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