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오늘 호남을 찾아가는 이유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8일 전남 여수를 찾아 지역 경제인들을 상대로 특강을 한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여수의 한 호텔에서 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하는 강연회에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새누리당이 밝혔다.

김 대표는 강연에서 경제 활성화·노동개혁 법안 처리와 국회선진화법 개정의 시급성을 강조하는 한편, 4·13 총선을 앞두고 도입된 상향식 공천의 의미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로부터 지역경제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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