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애비 XXX” 쓰고도 되게 당당… 다솜 악플러 패기

Է:2016-01-27 16:42
ϱ
ũ
“애미애비 XXX” 쓰고도 되게 당당… 다솜 악플러 패기
악플러를 형사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걸그룹 씨스타 다솜. 인스타그램 캡처
“애미애비 XXX” 쓰고도 되게 당당… 다솜 악플러 패기
다솜이 악플러와 나눈 대화를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애미애비 XXX” 쓰고도 되게 당당… 다솜 악플러 패기
다솜 악플러가 소속사 형사 고소 입장 이후 남긴 글. 악플러는 아이디를 ‘다솜고인’으로 바꿨다고 한다.
걸그룹 시스타의 다솜과 다솜의 부모를 욕한 악플러가 기고만장한 태도를 보여 네티즌이 경악했다. 다솜의 소속사가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한다고 했지만 악플러는 아이디를 ‘다솜고인’으로 바꾸며 또 악플을 남겼다.

27일 각종 커뮤니티에는 ‘다솜 악플러의 자신감 패기’ 등의 제목으로 다솜 악플러가 남긴 글이 캡처 화면이 퍼지고 있다. 다솜과 부모를 욕하는 글을 남겨 논란이 일었던 악플러는 최근 아이디를 ‘다솜고인’으로 바꿨다고 한다.


이후 악플러는 “다솜이 처벌받나 내가 받나 고소 해봐라” “미친X" "내가 이해한다” 등 글로 고소 입장을 밝힌 다솜을 비아냥댔다.

악플러의 이전 만행은 다솜이 폭로로 알려졌다. 다솜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아빠 생신인 오늘 애미애비XXX이라는 표현은 정말 참기 힘들다. 지난 6년동안 잘 참아왔는데 이젠 정말 힘이 든다. 죽을 거 같다”며 악플러와 나눈 대화를 올렸다.


악플러는 “애미애비 XXX” “함부로 XXX 놀리지 마라” “차 사고나 나서 XXXX” 등 악플을 남겼다.

이후 소속사는 해당 악플러를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하겠다고 했다.

다솜의 폭로글은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됐다. 팬들은 이후 다솜이 올린 일상 사진에는 “힘내라”며 응원 댓글을 남겼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