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신당-천정배 신당 전격 통합…오전 10시30분 발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가칭 '국민의당'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세력간 통합에 전격 합의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김한길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과 국민회의 천정배 의원이 단독 회동을 갖고 통합 문제 최종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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