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솜은 <프랑스 영화처럼>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씨스타의 활력 넘치는 막내에서 독립영화의 은막에 첫 선을 보인 영화배우로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프랑스 영화처럼>의 네 가지 에피소드 중 <맥주 파는 아가씨>와 <프랑스 영화처럼> 2가지 에피소드의 주연을 맡았다.
<프랑스 영화처럼>의신연식 감독은 “배우 김다솜은 <맥주 파는 아가씨>의 단 하루 동안 이뤄진 촬영 중에 어려운 동선을 완벽하게 적응해서 적지 않은 놀라움을 안겨줬다”며 “무대 연기 경험이 전무한데도 남다른 열정과 집중력으로 첫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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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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