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제품업체 쿠쿠전자가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명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쿠쿠전자는 지난해 3월 말레이시아에 진출해 정수기 렌탈 사업을 시작한 이후 월 평균 50%이상씩 성장해왔다고 13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는 평균 100%이상의 성장도 예상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쿠쿠전자가 단시간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은 기술력이었다. 수질 상태가 좋지 않은 말레이시아에서 쿠쿠전자는 정수기에 차세대 나노포지티브필터를 도입했다. 나노포지티브필터는 오염되기 쉬운 코크를 자체 세척하는 기능을 통해 더욱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쿠쿠전자는 2003년 중국 현지 법인인 청도복고전자유한공사를 설립하고 현지에 800여개 매장을 열었다. 현재 쿠쿠전자는 중국은 물론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25개국에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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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말레이시아에서 지난해 월 평균 50%씩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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