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에서 삼둥이 포착… 대한·만세의 오열 연기에 시선강탈

Է:2016-01-1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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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에서 삼둥이 포착… 대한·만세의 오열 연기에 시선강탈
사진=방송화면 캡처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과 만세가 장영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방영된 KBS1TV 대하 드라마 ‘장영실’에서는 조선 건국 초기, 가난으로 고통 받는 백성들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삼둥이가 포착됐다.

이날 대한과 만세는 백성들이 봉기를 일으키는 장면에서 아기 거지로 등장했다.

거리에 앉아서 울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만세는 목 놓아 우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삼둥이는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영실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민국은 대한, 만세와 떨어져서 우는 장면을 소화했다.

하지만 방영된 장영실에서는 민국은 편집되고 대한과 만세의 모습만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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