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풀스테인리스 3.0 에코클라시코' 출시 한 달만에 3000대 판매 돌파

쿠쿠전자는 지난해 12월 1일 출시한 프리미엄 라인 IH전기압력밥솥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클라시코’가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판매량 3000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 클라시코는 세련된 가죽 문양 원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문이나 이물질이 잘 묻지 않아 청소가 용이하고 제품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원터치 방식의 ‘클라시코 스마트휠’을 적용해 터치 방식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한 편의성을 높였다. 치즈&요거트 기능이 추가돼 스마트휠을 잡고 돌리기만 하면 다양한 메뉴를 쉽게 즐길 수 있다.

압력과 열을 스스로 제어하는 스마트 알고리즘 기술이 적용돼 현미, 잡곡 밥알 하나까지 책임친다고 쿠쿠전자 측은 설명했다. 밥이 닿고 냄새가 스미는 곳 모두 풀 스테인리스를 적용했다. 국내 최초 대기전력차단 스위치를 적용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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