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오는 17일 ‘마리텔’ 출연 확정…“잘하는 것으로 준비할 것”

걸스데이 유라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 참여한다. 걸스데이 측은 6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오늘 (출연 사실이) 확정됐다. 17일 녹화 예정이며 어떤 내용으로 출연할지는 회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유라가 재밌게 만들어 보겠다고 했고 자신이 잘하는 것으로 준비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유라는 최근 걸스데이 2집 ‘링마벨(Ring My Bell)’ 활동을 마무리한 후 스타킹, 위대한 유산 등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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