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업체 한화, 4일 현충원 참배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와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는 4일 서울 동작구 현충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새해를 열었다.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와 신현우 한화테크윈 대표이사, 장시권 한화탈레스 대표이사 등 임직원 110여명은 현충원 참배를 통해 국가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억하고 2016년에도 대표적인 방위산업체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한화는 지난 2011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6년째 현충원 참배로 새해를 시작하고 있으며 직원은 연 2회 이상 현충원에서 묘역정화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현수 군사전문기자 hs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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